[가수] JP Saxe
오늘은 JP Saxe 의 최애곡들을 소개합니다아
[JP Saxe]
- 캐나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
- Full name: Jonathan Percy Starker Saxe
- 1993년생 나랑 한살차이라니...
- Official Youtube
JP Saxe
word writer, song singer. "A Little Bit Yours" is out now. Watch the music video: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nwXlRq_QyTI
www.youtube.com
오늘도 처음 알게 된 계기는 기몽초님의 [Hey Stupid, I Love you] 편집 영상이었다.
처음에는 목소리에 치이고, 다음은 가사에 치인 곡이었다.
롱디 커플이나 걱정이 많은 연인에게 들려주면 정말 심멎...
[JP Saxe - Hey Stupid, I Love you]
개인적으로 뮤직비디오에서 제일 치이는 장면은,
엄청 큰 곰돌이 들고 있는 장면과 마지막의 꽃다발 들고 걸어오는 장면이다.
하나하나 연인을 신경쓰는 가사, 계속 사랑한다고 말하는 가사들
정말 딱 맞는 뮤직비디오 모습들까지
너무 귀엽고 조아...
내 최애 가사
Nothing's wrong
But when you're not in my arms
I send voice notes, you send hearts
And get quiet
And I know that means you miss me
요즘 제일 많이 듣는 곡은 [If The World Was Ending (ft. Julia Michales) 이다.
이것도 기몽초님 영상이..
노래는 "우리가 영원하지 않다는 거, 맞지 않았다는 거, 다 괜찮아. 근데 만약에, 정말로 만약에 세상이 끝나게 되면, 나한테 와줄래? 그 마지막 날은 나를 사랑해줄래..?" 라고 말하는데,
누군가와의 이별 후에 듣는다면 정말 폭풍눈물. 실제로 댓글에 헤어진 연인에게 쓰는 내용이 엄청 많다
이번 코로나와 맞물려서 더욱 유명해진 것 같다. (사실 발매는 19년 10월 즈음이다.)
판데믹이라는 초유의 사태, 만나기 어렵고 심지어 소중한 사람들을 잃는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의 감정을 일렁이게 한 듯.
[JP Saxe - If the World Was Ending ft. Julia Michaels]
알고 보니 피처링의 Julia Michales와는 찐 연인 사이.
일주일 전에 올라온 인터뷰 영상과 트위터를 보니 아주 정말 잘 만나고 있나 보다. 노래도 연애도 대박
[A Little Bit Yours] 노래도 좋고, 최근에 [Line By Line]라는 곡도 나왔다.
썸을 타거나 이별 후 노래들이 많은 것 같은데, JP Saxe 특유의 잔잔한 목소리 노래들은 정말 감정을 폭발시킬 것 같다.
[JP Saxe - A Little Bit Yours]
[JP Saxe, Maren Morris - Line By Line]
신기했던 건, JP Saxe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쇼핑몰이 나오는데
배경 우주 무엇...? 뭔가 의미가 있는 거지... 나만 모르는 거겠지...?
JP Saxe — JP Saxe Official Website
over-feeler over-thinker over-sharer. "Line By Line" with Maren Morris is out now.
www.jpsaxe.com
심쿵 노래에 알콩달콩 이쁜 커플이라니 아주 좋구만
끄읏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