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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름 해방일지] "질문 답하기" - 실패 수많은 약속과 회식을 지나서 오늘. 오늘은 진짜 쓸 거야 마음먹고 노트북을 열었다. 오늘의 나름 해방일지 - 질문 답하기 편은 '실패' 이 글을 쓰는 와중에 성시경의 '미소천사'가 갑자기 흘러나오는 게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이 들지만, 시작해봅니다. 아 저 성시경 미소천사 좋아해요 진짜로. 끝이 나쁜 것과 시작이 나쁜 것 중 어느 것이 더 나을까요? 시작이 나쁜 게 더 나은 일입니다. 시작은 미미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...! 아내의 생일 선물로 짝퉁 루이비통 가방을 선물하는 건 '인간으로서 실수하는 일'인가요? 그렇지 않다고요? 그렇다면 '인간으로 실수하는 일'이라 일컬을 수 있는 일에는 무엇이 있을까요? 일단 '인간'으로 실수하는 일이라니, 짝퉁 선물에 너무 과한 처사 아닌가... 모든 행동에는 상황과 맥.. 2022. 7. 20.
[나름 해방일지] "질문 답하기" - 손님 해방일지를 쓰겠다!라는 호언장담을 했다. 거짓말이었던 거 같다. [만다라트 - 돌아보는] "질문 하나 답하기" 계획 딱 일주일 전에 만다라트를 올렸다. [계획] 2022년 만다라트 벌써 6월이 끝나간다. 6개월도 남지 않은 2022년이지만 올해의 만다라트를 만들어 보았다. 만다라트가 무엇인지 설명은 쓸까 하다가 링 juni1019.tistory.com 그래도 계획을 세웠었으니, 오늘 여유가 생긴 김에 책의 질문들에 답을 해보기로 했다. 오늘의 파트는, '손님' 이다. 손님이 이제 가야 한다고 일어설 때와 더 머물고 싶어 할 때 중 어느 쪽이 더 기분이 좋은가요? 음... 솔직히 이게 기분이 좋고 나쁠 일인가라고 생각하지만, 그래도 선택을 해보기로 한다. 그래도 굳이 기분이 좋은 쪽은 머물고 싶어 할 때가.. 2022. 7. 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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