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
오늘은 Ruel 의 최애 3곡을 소개합니다아
[Ruel]
- 호주의 싱어송라이터
- 무려 2002년생...!!!!!! (2002년생 올해 벌써 대학생이다...)
- Official Youtube
RUEL
just vibes ..
www.youtube.com
처음 알게 된 계기는 기몽초님의 Ruel 콘서트 영상이었다.
영상에서 잘생기기도 했지만 가사가 연애세포를 깨우는 그런 느낌이라 좋았다.
Painkiller를 듣다 보면 뭔가 한적한 공원에 앉아서 댕댕이 스타일의 남자친구가 앵기는 그림이 그려진다.
[Ruel - Painkiller]
기몽초님이 올리신 영상이 작년 2월인데, 그러면 고등학교 때 콘서트장에서 저렇게 멋지게 노래를 불러버리면!!
(사망...)
최근에 듣는 곡은 [Distance].
"내 감정을 소모하기 싫어서 멀리했다"는 가사가 너무 와닿기도 했고,
반복되는 가사가 많지만 노래 자체가 좋았다.
(반복되는 가사가 좋았던 건가..??)
[Ruel - Distance]
그리고 또 다른 최애곡 [Face to Face]
가사 내용으로 보면 나에게 답을 주지 않는 짝사랑을 기다리는 노래 같지만,
개인적으로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(권태기의) 장거리 커플이라면 마음에 훅 들어오는 노래일 듯 하다.
[Ruel - Face to Face]
하고 싶은 거 다해..
반응형
'어덕행덕 > 노래, 가수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노래/가사] Sam Kim(샘김) - The Juice (0) | 2021.06.28 |
---|---|
[노래/가사] 성시경 - I Love You (0) | 2021.06.04 |
[노래/가사/의역] 호시노 겐 - 不思議 (0) | 2021.06.04 |
[가수] 호시노 겐(星野 源) (0) | 2021.05.24 |
[가수] Audrey Mika (0) | 2021.04.0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