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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/놀러 다니고

[국내여행] 강원도 평창 발왕산 케이블카

by ju_ni 2021. 4. 2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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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년 연말 ~ 21년 연초의 강원도 여행.

짚와이어 & 스카이워크에 이어서 발왕산 케이블카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한다.

 

 

[여행] 강원도 정선 짚와이어 & 스카이워크

20년 연말 ~ 21년 연초의 강원도 여행. 대관령 양떼목장에 이어서 짚와이어 & 스카이워크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한다. [여행] 강원도 대관령 양떼목장 20년 연말 ~ 21년 연초의 강원도 여행. 전영진어

juni1019.tistory.com


  • 공식 사이트
 

용평리조트:발왕산 관광케이블카

본문 시작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'출발' '챔피언' 왕'이 날 자리가 있다는 의미의 발왕산, 평창올림픽을 개최한 그곳, 발왕산 케이블카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레포츠 운영안내 --> 이전 이미지 다음

www.yongpyong.co.kr

  • 위치

 

  • 운영시간 : 10:00 ~ 18:00 (하행 마감 19:00), 매주 월요일 휴장 / 스카이워크 11:00 ~18:00
  케이블카 스카이 워크
OPEN 10:00 11:00
CLOSE 18:00 
(하행 마감 19:00)
18:00

 

  • 입장료(원)
  왕복 편도
대인 25,000 21,000
소인 21,000 17,000

*공식 사이트에 들어가면 각종 할인 안내가 있다! 카드사 20% 할인은 노려볼 만 하다.

출처 : 발왕산 케이블카 공식 홈페이지


사진 풀기 타아아임

 

일단 딱 갔는데, 눈에 뛰어놀고 썰매 타는 아이들이 보였다.  저럴 때가 있었지

스키나 스노우보드는 못타지만 썰매는 탈 수 있나 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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썰매 신나지 인정

티켓 부스에서 사사삭 표를 사고 안으로 들어갔다.

안내 영상이 막 나오는데 어쩌피 광고이니까 바로 이동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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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이블카아~ 눈누난나아ㅏ~

 

코로나 시기 답게 체온 체크를 하고 탑승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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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을 따라서 주우우욱 올라가는데, 설산 전경이 대단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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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산 모습!

 

뒤로는 코로나로 인해 손님이 없는 스키장 모습이 보인다.

사람 없는 흰 눈길이 이쁘지만 어딘가 씁쓸..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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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이 없..

 

그 뒤로는 설산, 마을의 풍경이 쭉 펼쳐진다.

저 멀리 산들이 나란히 있고 그 위에는 파아란 하늘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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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산
저 멀리 풍력발전소 모습.. 풍차라고 쓸 뻔 했다.

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스카이 워크가 나온다.

레스토랑, 역사관 등등 있지만 시간이 얼마 없으므로 바로 스카이워크로 고고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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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라가자마자 놀랐던 건 바람...

겨울에다가 산바람이라 그런지 정말 대단했다. 여름에 원피스 입고 가면 난리날듯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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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에서 사진도 한번 힣

 

저 멀리 보이는 산들과 딱 맞게 자리잡은 석양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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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양에 취한다 크으으

 

 

스카이 워크 답게 아래 바닥이 잘.. 잘보인다.

유리바닥에 앉아서 사진 찍기도 하던데 쫄보인 나는 포기...ㅎ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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ㅂㄷㅂㄷ

 

멋진 스키장, 산, 하늘 눈에 쭈욱 담아주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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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카메라에 담아보고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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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끄

 

잠시 사진 감상 타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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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으

 

스카이 워크를 내려오니 눈이 쌓인 곳이 있었는데 한참 석양 앞에서 사진 놀이를 하다가,

잠깐 화장실 가려고 나왔는데 마스코트와 마주침...

뭔가 귀여운데... 뭔가.. 좀 그래... 

 

내려올 때는 해가 지고 있었다. 

케이블카에 불이 이쁘게 반짝반짝. 내려오는 길에 보니 빛 축제 처럼 번쩍번쩍 하던데 이름이 기억 안남

아마 겨울 한정으로 하는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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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짝 반짝


여기도 결론은

겨울에 간다면 장갑과 핫팩은 필수.

스카이워크의 바람은 대다나다.

 

 

끄읏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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